『 떡국을 먹으며 한국을 느껴요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2-11
< - 다문화가정과 무의탁노인가정에 사랑의 떡국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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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15세대와 무의탁노인 15세대에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떡국을 전달하였다.

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김영숙 부회장과 회원들은 다문화가정과 무의탁노인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떡국을 전달하면서 타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격려하고, 외로이 홀로 지내시는 무의탁노인들에게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표하였다.

김범식 감포읍장은 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무의탁노인가정을 방문하여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를 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무의탁노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의 떡국을 전달한 다문화가정지원위원회에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에 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을 먹으며 한국의, 경주의, 감포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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