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비 행 >

신라천년의 전통 사찰 불국사(주지 성타스님)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 불국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 총 30세대에 전달할 농협상품권 150만원을 기탁했다.

불국사에서는 매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여 부처님의 자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불국사 교무스님(정수스님)께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탄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고 하시며 정말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불국동장(한영로)은 부처님의 자비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