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만 관광객 시대 대비 >

2,000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19일 선도동에서는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봄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라 천년 고도인 경주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충효동 흥무공원과 흥무로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선도동장(정태룡)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광 경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