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1일(수) 산뜻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양북직원, 새마을 남·녀협의회원 및 자연보호협의회원, 기업체 직원 등 약 100명은 겨울동안 방치되었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국토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 대청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양북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호암천 및 국도 14호선 도로주변의 폐비닐, 폐영농 자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방지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양북면장(정상준)은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보다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자생단체에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