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동, 꽃동산 조성에 구슬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6-27
< 선도동 공한지, 도로변, 아파트단지내 꽃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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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호)․부녀회(회장 임옥순) 회원30여명과 와산마을, 대우1차, 대우2차아파트, 이안아파트 통장 외 주민30여명이 6월 16일(월)부터 24일(화)까지 공한지 및 도로변, 아파트단지내에 매리골드, 개량 채송화 등 5종류의 꽃 3,500여 본을 식재하였다.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통장과 주민은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있는 거리 풍경을 연출하고, 선도동을 더욱 품격 있는 동으로 가꾸기 위해 흐르는 구슬땀을 아랑곳 하지 않고 바쁜 일손을 움직였다.

이용호 협의회장 및 임옥순 부녀회장과 통장은 한 목소리로 이번 행사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개하여 더 많은 장소에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여 동민과 선도동을 찾는 시민들이 꽃향기와 같은 상쾌하고 예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정태룡 선도동장은 새마을정신으로 평소에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헌신봉사하여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고충해결과 행정을 위해 봉사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선도동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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