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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행복학습센터 개강 및 현판식
2014.11.21
치매예방지도사, 바리스타 취․창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현곡면(면장 서동철)에서는 지난 18일 면민복지회관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치매 예방 지도사, 바리스타 취·창업과정, 파워스피치과정 개강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학습센터에서 치매 예방 지도사를 양성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치매 예방교육을 체험 실시한다. 또한 바리스타 취․창업과정을 통해 후각과 미각, 시각을 감동시키는 커피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커피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익혀 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을 제공한다. 파워스피치 과정을 개강하여 긍정적인 대화로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사회인 육성할 계획이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문화활동 체험기회가 적은 현곡면민에게 좋은 수업이므로 모든 수강생들이 중도에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수업에 충실하여 자격증 취득까지 할
사랑담은 김장김치 맛 보세요!!
2014.11.21
현곡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어려운 세대 김장김치 전달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부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보선옥)에서는 20일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 김장김치를 맛있게 버무려 관내 경로당과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세대 30곳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현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년 김장 김치를 담아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과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여 다함께 김치 담그는 방법도 배우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사랑의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2014.11.21
내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어려운 세대 김장김치 전달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자)에서는 20일 내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말을 전하며 담소를 나누고,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김장김치 전달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밑반찬 지원,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몸은 비록 힘들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으로 봉사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며, 우리가 전달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명문 내남면장은 “새마을남여회원들에게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로 사랑을 나누다.
2014.11.21
선도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참여
20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정문 광장에서 선도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 이용호)와 부녀회원(회장 : 임옥순) 30명은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경주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선도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에서는 매년 참가하여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왔다. 올해도 34가구에 전달하였다. 임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비록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풍족한 하루가 되었다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였다.
서면사무소, 산불예방 캠페인․고유제 봉행
2014.11.20
오봉산 정상에서 면민․자생단체․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
서면사무소(면장 박수현)에서는 19일 서면의용소방대(대장 김윤태), 자생단체장, 산불 감시원 및 이장협의회(회장 장석수),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고유제를 봉행했다. 산불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는 고유제는 서면 오봉산 아래에서 봉행되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물을 제설하여 토지신과 오봉산신에게 올리고,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산불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였으며 면민의 강녕과 다복도 함께 축원하였다. 캠페인과 고유제가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시의회 박승직, 김항대, 시의원도 참석했다. 고유제 초헌관에는 박수현 면장이, 아헌관은 김윤태 의용소방대장, 종헌관에는 장석수 이장협의회장이 맡았다. 특히 주민들이 축관, 집사를 맡는 등 다함께 동참하여 화합 단결되고 화기애애한 분위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 강동면에서도 응원
2014.11.19
경주시 감사담당관, 도로과, 강동면 직원과 위덕대학교가 함께 경주유치 기
강동면(면장 이상영)은 지난 18일, 원자력해체종합기술센터 경주유치를 위해 위덕대학교에서 경주시 감사담당관(담당관 박현숙) 및 도로과(과장 정임락) 직원들과 함께 경주유치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경주의 미래 세대인 지역 대학생들에게 ‘원자력해체연구원’ 의 개념과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유치에 따른 경주의 파급효과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학생들의 이해와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홍보활동과 병행한 서명운동에는 대다수의 학생과 교수들이 경주유치 찬성서명에 동참하였고, 특히 타 지역에 주소를 둔 학생들까지도 경주 유치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극 호응하였다. 이상영 강동면장은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위덕대 홍욱헌 총장과 권영규 산학협력단장께 감사
마을버스 기사님이 주는 엔드로핀‘반갑습니다’
2014.11.18
건천읍 신평리 마을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산등성이가 병풍처럼 이어져 있는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를 오가는 금아교통 소속 마을버스를 타는 날은 유달리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승객들이 일일이 타고 내릴 때 마다 밝고 상냥한 목소리로 “반갑습니다.”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의 인사를 건네는 오강환(지체장애 4급) 기사님을 만나면 아침부터 엘도르핀이 솟는다. 어르신들이 타실때는 부축을 해 드리고 무거운 짐이 있으신 분들은 짐을 실어 주시는 등 천상 우리 동네 마음씨 좋은 아저씨다. 하루종일 운전을 하시면 심신이 피곤할 텐데..., 힘들고 귀찮아 하기는 커녕, 내리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안녕히 가세요.” 하며 놓치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버스기사라면 당연히 친절하여야 하고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겠지만 단순한 실
원자력해체연구원 유치에 전 시민이 함께
2014.11.18
선도동,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 서명운동 연석회의 개최
원전해체연구원 경주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계속되는 가운데 17일 선도동 주민센터(동장 이해근)에서는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유치 홍보 및 서명운동 지원협의 연석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시의회 김동해․김항대 의원, 서동부 금아버스그룹 회장, 학교관계자 및 통장, 아파트관리사무소장, 자생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자리한 김동해, 김항대 의원은 선도동이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해근 선도동장은 원자력해체연구원 경주 유치의 당위성, 기대효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해근 선도동장은 “경주의 미래 신 성장 동력의 일원으로 경주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원자력해체연구원을 반드시 경주에 유치하고 그
한울타리회 ‘사랑의 연탄나누기’로 훈훈한 이웃사랑 전달
2014.11.18
‘휴식’보다‘봉사’
한울타리회(회장 김태발)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6일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건천읍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연탄(2,000장)과 후원물품(라면, 떡, 고기 등) 등을 전달하였다.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한울타리회는 순수민간봉사단체로 2002년 자발적으로 구성되어 10여 년째 복지시설, 경로당, 교정시설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후원금품 지원 및 청소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주교도소와 자매결연을 맺어 교정시설 수용자들과 함께 요양시설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시설아동을 대상으로 ‘한울타리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봉사의 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동네 안전도 . 사랑도 . 우리손으로
2014.11.17
동천동 자율방범대 어려운 이웃 20세대 가정방문
동천동 치안 파수꾼인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식) 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 라면, 휴지, 두유 등 세대당 10만원 상당(총 200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동천동 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지역 야간순찰은 물론 등굣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 등 주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도 회비와 바자회를 통하여 마련된 성금으로 이웃과 함께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이경식 동천동 자율방범대장은 “조그만 일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수시로 방문하여 가정을 방문라여 안부 인사를 전하는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 하였다. 박주식 동천동장은 “동천동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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