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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으로 담은 김장김치 나누기
2014.11.28
외동읍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외동농협, 지역 나눔 큰 사랑
27일 외동읍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황필호)에서는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김장김치(200포기, 70박스, 350만원 상당)와 외동농협에서 후원한 쌀 20Kg 60포대(30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에 나누었다. 본 행사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외동농협과 외동농협주부대학 졸업생들의 모임인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이 참여하여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필호 회장은 “작은 것을 나눔으로서 어려운 이웃도 돌보고 고향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일을 해서 보람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춘술 외동읍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후원을 해준 외동농협장에 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김장김치와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나눔 문화 확산에 더
상수도 보호구역 기계천 환경정비
2014.11.28
맑은 물 수원 확보를 위한 자생단체 자발적 참여
강동면에서는 27일 형상강 지류인 기계천 상수도 보호구역내 환경정비를 직원 및 지역사회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하였다. 농가주부 모임(회장 권택용), 적십자봉사회 강동면 지회(회장 최순자)은 안강, 강동지역의 상수도 식수원인 기계천을 깨끗이 관리해야 맑은 물 공급의 원천이 된다며 지역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 하였다. 권택용 회장은 “지역민들의 생명의 식수원인 기계천 정화활동에 참여하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식수원 보호 등을 위하여 수시로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의 식수를 우리 손으로 관리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에 버려진 폐 비닐류 등 각종 쓰레기 1.2톤을 수거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이상영 강동면장은
대명리조트,‘사랑나눔 김장김치’후원
2014.11.27
26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사랑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며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200여 포기를 보덕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경주 대명리조트 ‘원문규’ 총지배인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명레저산업은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51세대에 배부될 계획으로, 최용태 보덕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화합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원봉사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혜자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깨끗한 거리, 쾌적한 양남
2014.11.27
- 양남의 주요 관광지 및 대표거리를 말끔히 정비
양남면(면장 김형년)에서는 26일 수렴․하서․읍천리 등 주요관광지 및 인구밀집지역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정례화 일환으로 실시된 금일 정비활동에는 하서, 수렴, 읍천리 이장과 마을 주민을 비롯해 새마을 남녀 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 하였다. 양남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 드넓게 펼쳐진 해변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면도로 담배꽁초, 해변가, 골목, 공한지 등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 불법 현수막 등을 집중 정비하였다. 김형년 양남면장은 “대대적인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및 단체에서 올바른 환경보전 의식을 갖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정비활
제2기 안강노인대학 졸업식 열려
2014.11.26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안강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주)풍산 및 안강읍새마을부녀회’가 후원하는 ‘제2기 안강노인대학 졸업식’이 25일 안강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졸업식에는 안강읍 기관단체장, 졸업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년기 어르신의 여가선용 및 취미생활 지원으로 만학의 꿈을 이루는 행복하고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오늘 졸업식은 77명의 학생이 수료하였으며, 올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노년기의 건강관리, 수지침, 실버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교양교육과 체험, 수학여행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참여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안강노인대학은 지역사회단체가 주도하고, (주)풍산금속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노인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
선도동 고란마을, 이제 안심하고 다니세요
2014.11.25
선도동 고란마을의 오랜 숙원 해결, 주민 화합과 소통의 길로 사용
24일 선도동 고란마을의 오랜 숙원인 고란소하천정비 준공기념 마을연회가 ‘고란 아랫마을 경로당’에서 개최되었다. 준공기념 마을연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경상북도의원, 경주시의원 및 각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고란마을 노인회장(김종수)은 지역민들을 대표하여 마을의 현안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마을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 최양식 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경로당에서 다과회를 여는 등 화기애애한 따뜻한 자리가 만들어졌다. 고란마을 진입로로 사용되던 고란소하천 변 도로는 수십 년 전 석축으로 정비된 이래 아무런 보수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아 상시 추락사고 및 붕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실제 인명사고가 3건이나 발생하였
제7회 양북면체육회장기 축구대회
2014.11.25
면민화합 한마당 및 원전해체연구원 경주유치 한마음
양북면체육회(회장 김재동)에서는 지난 22일 양북면 초중학교운동장에서 기관단체장, 체육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양북면체육회장기 축구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내빈으로는 권영길 경주시의회의장, 엄순섭 원전특위위원장, 이판보 양북면발전협의회장, 정충교 이장협의회장, 김태환 동경주농업협동조합장, 김상희 청년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김재동 양북면 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제31회 경주시민체전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서의 성적을 거두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데 대하여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양북에 거주하는 축구동호인들이 다시 한 번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대회에 참석한 한진억 양북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지역에 거
사랑의 손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2014.11.24
황남동 청년회․방범대, 관내 어려운 50여 세대에 생필품 전달
- 황남동 청년회, 방법대 사랑의 쌀과 라면으로 불우이웃돕기- 황남동 청년회(회장 박성진), 자율방범대(대장 김상수)에서는 23일 불우이웃을 돕고자 주민센터를 방문하였다. 임원진 연임으로 이·취임행사를 생략하고 그 비용으로 관내 어려운 50여 세대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황남동청년회는 정초 지신밟기 행사와 불우가정에 연탄전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미루어진 경로잔치를 황남초등학교에서 500여 주민을 모신가운데 성대히 행사를 하였다. 이덕준 황남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황남동 청년회·방범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황남동청년회·방범대에서 내년 4월 경로잔
한국자유총연맹 외동읍분회, 자연보호 및 한마음단합대회 열려
2014.11.24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분회(분회장 오형필)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외동읍민 체육회관 앞에서 자연보호 및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외동읍분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서서 일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분회원 45명이 참여해 입실천변 생활쓰레기 등 1.2톤을 수거하였으며 오후에는 회원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단합대회가 열렸다. 오형필 분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라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읍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분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을 했다.
현곡면 행복학습센터 개강 및 현판식
2014.11.21
치매예방지도사, 바리스타 취․창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현곡면(면장 서동철)에서는 지난 18일 면민복지회관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하여 치매 예방 지도사, 바리스타 취·창업과정, 파워스피치과정 개강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학습센터에서 치매 예방 지도사를 양성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치매 예방교육을 체험 실시한다. 또한 바리스타 취․창업과정을 통해 후각과 미각, 시각을 감동시키는 커피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커피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익혀 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을 제공한다. 파워스피치 과정을 개강하여 긍정적인 대화로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사회인 육성할 계획이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문화활동 체험기회가 적은 현곡면민에게 좋은 수업이므로 모든 수강생들이 중도에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수업에 충실하여 자격증 취득까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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