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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청년회, 경로당에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
2014.12.18
천북면 청년회(회장 이상관)에서는 13일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상관 청년회장 및 64명 회원 일동은 천북분회경로당 등 관내 20곳을 직접 방문하여 청년회 기금 및 후원금으로 마련한 라면 40박스,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해 젊은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께 전해져 세대 간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김종학 천북면장은 “정성과 마음을 전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들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선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6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천북면 청년회는 이번 방문 외에도 매년 경로잔치, 자연보호, 방역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는 모범적인
훈훈한 나눔으로 동장군 녹이는 따뜻한 보덕동
2014.12.18
‘보문단지를 사랑하는 모임’(보사회, 회장 보덕동장 최용태)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불우이웃 4세대를 방문하여 후원금 80만원(세대당 20만원)을 전달하였다. 보사회 회원들을 만난 서○○ 어르신께서는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혹한기에도 난방비가 무서워 연탄도 마음 놓고 떼지 못했다고 하시며 찾아와 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 또한 너무 반갑고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보사회장 최용태 보덕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불우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계속 이어나가,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두 손을 꼭 잡았다. 한편 보덕동 보사회는 보덕동주민센터, 보문파출소, 119소방센터 등 각 기관단체 및 관내 기업인, 상가번영회원 등 30명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하나가 되다
2014.12.18
2014 양남면 다문화 가족 송년의 밤 행사
양남면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위원장 하대근)에서는 16일 지역의 다문화 가족 50명을 초대해, 복지회관에서 다양한 게임과 음식, 선물을 준비하여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양남면 다문화가족지원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루어 졌으며, 실질적으로 다문화 가족을 이웃처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통하여 다문화 가족을 우리 형제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민속놀이인 제기 차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선물을 전달하였고 다문화가족들도 언어의 장벽도 잊은 채 열심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시종일관 웃음꽃이 지지 않았다. 김형년 양남면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행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이웃으로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위문품 전달
2014.12.16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전기매트 등 기탁
(사)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에서는 15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 3매와 농협상품권 7매(5만원권) 를 양북면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사)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안전행정부 지원사업의 일종인 저소득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양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김헌규 총재는 이른 한파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기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이 함께하여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회원들에게 따뜻한 기부를 격려하였다. 한진억 양북면장은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회원들에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다
2014.12.15
서라벌신협, 복지사각지지대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전달
서라벌신협(이사장 손공익)과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단장 정영수)은 12일 신협임직원 및 경북지역 내 신협 실무책임자 30여명과 함께 ‘사랑 나눔 연탄기부 및 전달’ 사회공헌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신협에서 마련된 연탄 16,600장을 경주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 2,000장씩 8세대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눴다. 신협 경북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무료급식봉사와 김장 담그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연탄 전달을 마치고 손공익 이사장, 정영수 단장, 김준년 지역본부장 등은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협이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4.12.15
성건동 통장협의회 저소득층에 라면 50상자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성건동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성건동통장협의회(회장:안택순)는 12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힘든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10만원상당)를 성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건동통장협의회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성건동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해마다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정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안택순 회장은 “추운 겨울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손길과 관심이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청애 성건동장은 “지역 자생단체들이
지역 자생단체, 끊일 줄 모르는 이웃사랑
2014.12.15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및 쌀 전달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회장 : 김상임)에서는 11일 김장김치 20박스 및 쌀 20포대를 소외계층 및 베다니노인의 집과 경로당 등에 전달하고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본 회는 외동읍 각 마을의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한 회원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담은 김장김치와 쌀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어른들을 공경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상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랑을 전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미안한마음을 전했다. 박춘술 외동읍장은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의 사랑 나눔 행사에 감사의 전하며,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다
사랑의 불빛 온누리에 가득퍼지다
2014.12.15
용강동 보우근화(아)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경주시 용강동 보우근화아파트(운영위원장 윤선만)에서는 지난 9일 오후 6시 아파트 앞마당에서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오 용강동장을 비롯하여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원, 윤선만 보우근화아파트 운영위원장, 전태자 통장, 박연숙 관리소장 및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아파트단지로는 최초로 주민 스스로 입주민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윤선만 운영위원장은 요즘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풍토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전진오 용강동장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통해 아파트 주민이 한층 더 단결된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사랑의 불빛이 온 누리에
‘따뜻함을 나눠요!’
2014.12.12
경상북도개발공사 저소득가정 난방유 182만원 지원
10일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에서는 황성동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7세대에 난방유상품권 182만원(세대당 26만원 상당)을 전달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줘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사랑의 연탄 · 난방유 지원은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벌써 8년째를 맞았으며 특히, 올해에는 배진석 경북도의원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게 되었다. 김영재 사장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공헌활동에도 적극나서 왔다”며,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서 인정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윤승의 황성동장은 “경상북도 개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겨울 불우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사랑나눔
2014.12.12
경주퀸즈로터리클럽, 연말 사랑의 연탄 전달
11일 경주퀸즈로타리클럽(회장 김경희),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 경주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필교)에서는 현곡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5세대에 연탄 1,500장과 쌀,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주퀸즈로타리클럽, 경주소방서, 경주소방안전협의회원 100여 명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독거노인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연탄 배달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주퀸즈로타리클럽에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경주시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 벼룩장터의 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과 생필품을 지원 했으며, 어려운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경희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과 생필품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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