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나눔으로 동장군 녹이는 따뜻한 보덕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18

5. 보덕동 보사회 불우이읏방문 사진.jpg

‘보문단지를 사랑하는 모임’(보사회, 회장 보덕동장 최용태)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불우이웃 4세대를 방문하여 후원금 80만원(세대당 20만원)을 전달하였다.

보사회 회원들을 만난 서○○ 어르신께서는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혹한기에도 난방비가 무서워 연탄도 마음 놓고 떼지 못했다고 하시며 찾아와 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 또한 너무 반갑고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보사회장 최용태 보덕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불우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계속 이어나가,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두 손을 꼭 잡았다.

한편 보덕동 보사회는 보덕동주민센터, 보문파출소, 119소방센터 등 각 기관단체 및 관내 기업인, 상가번영회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매년 꾸준히 후원함으로써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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