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15
< 성건동 통장협의회 저소득층에 라면 50상자 전달 >

3.성건동 통장협의회 이웃사랑1.jpg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성건동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성건동통장협의회(회장:안택순)는 12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힘든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10만원상당)를 성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건동통장협의회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성건동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해마다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정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안택순 회장은 “추운 겨울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손길과 관심이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청애 성건동장은 “지역 자생단체들이 앞장서서 소외계층을 돕는 것은 지역 나눔 문화 정착에도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사랑이 넘치는 성건동을 만들어 가는데 가교역할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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