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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랫목은 어머니 품 보다 낫다”
2014.12.22
한농연 건천지부 난방유 지원, 성금 100만원 전달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 건천지부(회장 이상목) 에서는 19일 동절기 한파 등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난방유 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건천읍에 기탁하였다. 이상목 회장은 “회원 60여명이 매년 십시일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최근 동절기 한파가 매서운 만큼 추울 때는 따뜻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훈훈한 겨울나기에 동참하는 의미를 전했다. 황석호 건천읍장은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해 준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가 늘어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경제선진국이라는 이름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며 나눔 문화의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문화가족ㆍ저소득가정과 함께 하고 싶어요!
2014.12.22
성건동 사회단체 사랑 나눔 행사실시
성건동 사회단체는 연말을 맞이하여 18일 관내 다문화가정 9가구와 생활이 어려운 2가구에게 경주시상품권과 라면, 부식, 연탄 등 180여만 원 상당의 상품권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성건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건동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위원장 박청애 성건동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두).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조),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추자)에서 동참하였으며,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는 회의수당을 회비로 적립한 전액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새마을지도자회는 평소 재활용품 수집 등 각종 사업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후원 품을 조성하였다. 적지만 정성이 담긴 후원 품을 받은 다문화가족 등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겠다면서 후원한 단체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늘 받는
맛있는 동지팥죽 드세요!
2014.12.22
동농협주부대학, 다문화가족과 함께 동지팥죽 행사
강동농협(조합장 손화익) 주부대학 회원들은 19일 강동농협교육장에서 동지를 맞이하여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쌀, 찹쌀, 팥 등 직접 농사를 지은 100% 우리지역 농산물만을 이용하여 우리농가 주부의 손으로 새알을 빚고 정성껏 팥죽을 쑤어 행사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따뜻한 죽을 대접하였다. 이 행사는 2006년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을 잇는다는 생각으로 처음 개최된 이래 해마다 빠짐없이 계속되어 왔으며, 오전 팥죽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회원들이 각 마을의 어려운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팥죽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하였다. 또한 우리말공부방에서 한글교육을 받고 있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동참하여 그들의 모국의 전통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등 어우러
사랑의 쌀을 전달해요
2014.12.22
황사랑, 어려운 이웃위해 쌀 50포 기증
황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인 ‘황사랑’(회장,류천희) 회원들은 19일 쌀 10kg 50포(150만원상당)를 관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황성동 주민센터에 기증 하였다. 황사랑은 수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등을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으며 류천희 회장은 “이번 작은 배품을 밑거름으로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윤승의 황성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베품의 아름다운 선행에 대해 황사랑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2015년 용강동 청년회 회장단, 감사 위ㆍ취임식
2014.12.22
성건동 사회단체 사랑 나눔 행사실시
경주시 용강동 청년회에서는 18일 월드웨딩뷔페에서 ‘2015년도 용강동 청년회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의원, 김성규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원, 권택현 용강동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각 자생단체장, 청년회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용강동 청년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활발히 노력하였다. 하절기 방역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운영, 동민노래자랑 개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올해 16회째 개최된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동민노래자랑’ 축제를 통해 동민의 화합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2014.12.19
동경주로타리클럽, 현곡면청년회 어려운 세대 연탄전달
국제로타리3630지구 동경주로타리클럽(회장 김재진)과 배진석 경북도의원, 현곡면 청년회(회장 서영기)는 17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4세대에 연탄 1,600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동경주로타리클럽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 및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세대에는 말벗이 되어주는 등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곡면 청년회와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파가 절정인 추위도 잊은 채 연탄 배달에 구슬땀을 흘린 동경주로타리클럽 회원 등은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연탄보일러 상태를 확인하고 집 안팎을 살피며 도움이 더 필요한 곳이 있는지도 점검하였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현곡면을 위해
한파 뚫은 다문화가정 사랑열기
2014.12.19
선도동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
선도동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위원장:김일곤)에서는 18일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5세대를 방문하여 성금 및 쌀 20kg(총 100만원 상당)등을 전달하였다. 선도동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는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의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복지사각지대의 다문화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자 모두가 뜻을 같이 하였다. 그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조만간 개장 예정인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가 운영하는 ‘얼음 썰매장’을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문화생활의 경험이 적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이해근 선도동장은 선도동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의 지역사랑 활동에 격려를 보내면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매서운 한파 속에서 꽃 피운 온정
2014.12.19
강동면사무소, 강동파출소 저소득 독거노인 방문
강동면(면장 이상영)과 강동파출소(소장 차태수)에서는 17일 연일 계속 되는 강추위에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7세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 가득한 내복과 음료를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저소득 독거노인 7세대는 주변 이웃 중에서 법적 제약 또는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을 통해 추천받아 선정되었다. 발굴․지원단은 강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등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여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 받은 어르신께서는 “혼자서 매서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
성동시장부녀회가 도와드립니다.
2014.12.19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위해 생필품 전달
경주시 성동시장부녀회(회장 이숙자)에서는 17일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0포/10kg, 라면30상자(시가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성동시장부녀회’는 앞상가 뒷상가로 분리되어 운영된 부녀회가 2013년 통합부녀회로 결성되었고, 현재 1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500여개의 점포를 하나로 뭉치는 시장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숙자 회장은 “더위와 추위를 견디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다보니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겨울나기를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며 큰 도움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따뜻한 마음만이라도 전해드렸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2014.12.19
건천읍 보배주유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건천읍에 소재하는 보배주유소(대표 박광호, 하나골프장 운영)에서는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쌀 100포(10kg, 2,300천원상당)를 전달하였다. 박광호 대표는 “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의 주식인 쌀이 배를 채워주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따뜻하고 배부르게 해주는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황석호 건천읍장은 “지역의 농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쌀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하며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민간 후원 및 연계가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박광호 대표의 부친인 박○○(명진회 총무)씨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수년째 지원하는 등 부자(父子)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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