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19
< 건천읍 보배주유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

8. 보배 주유소 사랑의 쌀 전달.jpg

건천읍에 소재하는 보배주유소(대표 박광호, 하나골프장 운영)에서는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쌀 100포(10kg, 2,300천원상당)를 전달하였다.

박광호 대표는 “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의 주식인 쌀이 배를 채워주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따뜻하고 배부르게 해주는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황석호 건천읍장은 “지역의 농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쌀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하며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민간 후원 및 연계가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박광호 대표의 부친인 박○○(명진회 총무)씨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수년째 지원하는 등 부자(父子)간에 대를 이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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