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곡면 반석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50포 기탁 >

경주시 현곡면 반석교회(김감은 목사)에서는 23일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현곡면사무소에 쌀 50포(20kg)를 기탁하였다.

반석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였으며, 7년째 매주 금요일마다 관내 경로당 6개소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반석교회 ‘김감은’ 목사는 “언제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교회의 사회적, 영적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매년 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반석교회 교인들의 이번 선행이 귀감이 되어 더욱 많은 분들의 봉사와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