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렀거라! 경로당 안전 관리에 구슬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7-31

7.외동읍 경로당방문.jpg

이동희 외동읍장과 지역의원은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애로사항 청취와 의견 수렴을 위해 28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동회 외동읍장은 이동호 도의원, 김병도 시의원, 최덕규 시의원과 함께 구어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31까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드리고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또한 시원한 수박을 외동읍 관내 70여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폭염을 대비한 안전수칙과 냉방시설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핀다.

특히, 최근 타시에서 발생된 경로당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경로당 출입문 등 시건장치와 냉장보관시설의 작동상태를 살피며 올 여름 경로당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경로당외의 무더위 쉼터를 찾아가 친근한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외동읍 건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회 외동읍장은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해 폭염기간 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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