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장, 초복 맞아 경로당 방문인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7-15

5 황성동, 경로당 방문.jpg

윤승의 황성동장은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고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에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자 13일 초복을 맞아 배진석 경북도의원과 함께 관내 29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올 여름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이용하여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였다.

윤승의 황성동장은 “금년에는 5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는 등 기후변화로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초복을 맞아 찾아뵙게 되었다”며 올 여름도 모든 어르신들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하였다.

이에 어르신들께서도 하나같이 “바쁜 도정과 시정에도 불구하고 방문하여 준 두 분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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