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이웃사랑 실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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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남을 선물하기 위해 22일 양남초등학교와 양남면 새마을회 등 8개 자생단체 및 ㈜세진 직원 등 200여명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양남을 대표하는 주상절리 산책로 및 주요 도로변, 해안가, 공원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등을 제거했다.

한편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이성우)에서는 23일 어려운 이웃 61세대의 가정을 방문하여 백미(20kg) 1포와 현금 5만원씩을 전달하였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1988년부터 해마다 명절이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해 47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내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년 양남면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자생단체 및 후원회 등에서 취약지 환경정비와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오랫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오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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