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의 추석 밑 이웃 사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22
< 성동새마을금고, 사랑나눔회에서 생필품 등 130만원 상당 기탁 >

9.황오동 사랑나눔회.jpg

-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깨끗한 황오동 만들기 -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오동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5일 백미 20포/10kg(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동새마을금고는 금고회원과 지역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황오동 성동시장 내 사랑나눔회(회장 홍성화) 에서는 11일 백미 20포/10kg와 라면 10상자(80만원 상당)를 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사랑나눔회는 2005년 성동시장 상인 30명으로 모임을 시작하여 현재 회원 14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동시장 활성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에서는 18일 백미 20포/10kg(50만원상당) 전달하며 넉넉한 한가위를 기원하였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작은 것일지라도 이웃과 함께 나눌 때 기쁨이 두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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