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자생단체, 실크로드 행사 환경정비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03
< 한국자유총연맹 외동읍분회‧(사)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 외동읍위원회 외동읍 관문지역 등에 환경정비 >

10. 외동 환경보호협의회.jpg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분회(분회장 오형필)에서는 29일, ‘실크로드경주2015’를 맞이하여 외동읍 관문인 입실삼거리에서 외동 공공도서관 앞 도로변에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변의 각종 종이류, 캔, 빈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외동읍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한편 (사)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 외동읍위원회(회장, 김율락)에서도 29일 울산과 경주를 잇는 모화천을 비롯해 주변도로, 버스정류장, 골목길 등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외동읍위원회 회원, 도의원, 시의원등 약 20명이 참여하여 지난 제15호 태풍 고니의 강풍으로 인해 발생한 각종 종이류, 캔, 빈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이동호 도의원, 김병도 시의원은 자연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외동읍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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