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시장 부녀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52포 전달 >
성동시장부녀회(회장 이숙자)에서는 성동시장 한마음축제행사 판매 수익금 전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2포(100만원상당)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한마음축제행사는 성동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축제날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흥겨운 음악과 풍물공연 등을 선보여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숙자 부녀회장은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할 뜻을 전하였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성동시장의 활기가 되살아났다며 고객감사 행사에서 모은 수익금 전부를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하여준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