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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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신규 복지사업 발표2025.04.25
- ‘참새미둥지사업’ 등 특화사업 본격 추진, 지역사회 복지 향상 다짐 2025년 4월 24일(목),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민간위원장 임영석)는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신규 특화사업인 ‘참새미둥지사업’의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특화사업별 대상자 추가 선정과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인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또한 협의체 운영규정 개정과 부위원장 새로 위촉하는 등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후에는 ‘가득餐(찬)행복 반찬지원사업’과 ‘참새미Care사업’이 진행되어 거동불편 노인과 장애인 17세대, 그리고 사회적 관계 단절 1인가구 10세대에 반찬과 유제품이 전달되었다. 이와 함께, 이들의 안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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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천북면 경주힐링어르신복지센터,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 기탁2025.04.25
-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모아… 피해 복구와 지원에 사용될 예정 2025년 4월 24일(목), 천북면 경주힐링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이수정)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경주힐링어르신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쌈짓돈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재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센터 직원들도 함께 뜻을 모았다. 경주힐링어르신복지센터의 어르신과 직원들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마음을 모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민들의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류시출 천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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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 특화사업 선정2025.04.25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토론 2025년 4월 24일(목), 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곡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신규 위원의 위촉장 전달, 그리고 안건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이 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선정되며, 향후 지역 내 노인 복지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과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무국)의 김진규 간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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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황성동 버드나무 봉사회, 한부모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2025.04.25
-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 2025년 4월 24일, 황성동 버드나무 봉사회(회장 최우석)는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버드나무 봉사회는 2022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 낡고 손상된 벽지와 장판을 깨끗하게 교체하며, 홀로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집수리 후,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는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수리를 이렇게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이번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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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황오동, APEC 클린데이 맞아 환경정비 활동 실시2025.04.25
- 황오황촌임시주차장 대형쓰레기 집중 수거, 쾌적한 환경 조성 2025년 4월 23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석)는 ‘APEC 클린데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태찬)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지미경)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최근 옛 경주역 부지에 조성된 황오황촌임시주차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황오황촌임시주차장은 총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702㎡ 부지에 157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주차장이다. 정비활동에서는 특히 펜스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대형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에 힘썼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직접 나와서 청소해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주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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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건천읍 진양닭집,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위해 50만원 기탁2025.04.24
- 진양닭집 박랑주 대표,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 강조 경주시 건천읍 진양닭집(대표 박랑주)이 4월 23일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랑주 대표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며, “진양닭집의 따뜻한 기부가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남지역 내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기부금은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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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감포제일교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300만원 기탁2025.04.24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강조 경주시 감포읍 감포제일교회(장로 송준석)는 4월 23일(수),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917년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감포제일교회는 현재 200여 명의 성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감포 해국길에 위치해 매년 감포골목문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로 송준석은 “이웃의 어려움에 항상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채우 감포읍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감포읍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감포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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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황성동 자생단체들,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 환경정비 활동 펼쳐2025.04.24
- 자연보호협의회, 환경보호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참여, 황성동 내 취약 지 황성동에서는 자생단체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황성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4월 18일 금요일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의 시작으로, 19일 토요일에는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와 자율방범대가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며 청소 작업을 이어갔다. 18일에는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세잔하우스 주변과 소규모 집하장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펼쳤고, 19일에는 황성동환경보호협의회와 자율방범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황성동 공용주차장과 폐철도 임시주차장 주변을 청소하였다. 이번 정비활동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우려가 높은 취약 지역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소규모 집하장 주변은 주민 이용이 잦고 민원이 자주 발생하던 구역이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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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박물관대학 연구반 49기 학생들,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18만원 기탁2025.04.24
- 국립경주박물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학생들, 지역사회 연대 실천 경주박물관대학 연구반 49기 학생 일동은 4월 23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185,123원을 기탁했다. 경주박물관대학은 국립경주박물관의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 역사와 문화에 대해 교육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1994년 설립되어 3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 교육기관은 경주뿐만 아니라, 포항, 울산, 대구, 부산 등 인근 지역의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초반, 연구반, 테마반의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수 회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이 진짜 이웃”이라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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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2025.04.24
-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나눔,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 기원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태복)는 4월 23일(수),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태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며, “이재민들의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기탁하신 성금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산불 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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