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과 함께하는 황성동 토요문화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5-17

3.황성동_토요문화존1.jpg

경주의 중심도시 황성동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가 열려 주위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토요일 저녁 7시 황성시장 문화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황성동 작은음악회는 2013년에 처음 시작하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천희)의 재능기부로 관내 자생단체 후원으로 오는 9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아름다운 선율을 선 보였다.

이 날 개막행사에서는 하모니카 합주, 색소폰, 기타연주, 가람예술단이 참여해 두 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공연이 되었으며, 특히 류천희 주민자치위원장은 그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가람예술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손운락 황성동장은 “문화의 중심 황성동에서 열리는 토요문화존 공연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하여 주민화합과 문화소통의 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첫 공연의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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