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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향취 ‘산내 곤달비’ 출하 한창2010.03.03
- 경주시 산내면 특산품인 곤달비가 봄기운을 타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출하가 한창이다. 국화과의 곤달비는 깊은 산 그늘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귀한 풀로 웬만한 야생에선 볼 수 없는 식물로 잎이 넓고 둥글며 곰발바닥을 닮았다고 이름 지어진 곰취와 비슷하게 생겨 사람들은 곰취와 같이 부르기도 한다. 또한 곤달비는 곰취에 비해 잎이 작고 얇으며 쓴 맛이 없고 부드러우며, 형태적으로는 꽃잎 갯수와 줄기를 보면 구별하기가 쉽다. 특히 청정 지역인 이곳 산내에서 생산되는 곤달비는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곤달비 보다 맛과 향이 우수하여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약초성분이 함유되어 독특한 향과 함께 육류를 비롯해 어느 음식과도 쉽게 어울려, 나른해진 몸과 입맛을 돋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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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세상 만들기」 건강지킴이교실 운영2010.02.26
- 경주시 보건소는 2월23일부터 5월28일까지 황오동외 읍·면·동 13개 주민자치센타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2,060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지킴이교실은 주민자치센터 이용자 위주로 체성분검사와 비만진단 및 신체균형 측정과 운동교육 및 처방과 올바른 식생활개선, 고른영양섭취률 상승을 위한 영양상담과 영양지도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의 높은 만족감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속적인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인구의 증가와 전체노인의 86.7%가 이중에서 노인에게 주로 관절염, 고혈압 , 당뇨병, 뇌졸증, 협심증 등 한가지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향후 보건소에서는 어르신 낙상예방교실, 소아를 대상으로 성장촉진운동교실, 비만탈출교실 등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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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의치보철대상자 검진 및 교육 』2010.02.24
- 경주시 보건소(김미경소장)에서는 구강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40여명의 무료의치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0년에도 2월 24일, 25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만65세 이상 기초수급노인을 대상으로 2층 보건교육장에서 올바른 의치관리에 대한 교육 및 대상자 선정을 위한 1차 검진을 실시한다. 교육은 안창영 경주시치과의사회장님의 특강으로 『의치장착 후 적응 및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과 평소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다 특히, 경주시는의치보철이 절실히 필요하나 경제적 이유로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만 65세이상의 저소득층에게 경북에서 가장 많은 무료의치를 보급하게 되며 해마다 1회에 추진해오던 검진 및 교육을 2010년에는 2회에 걸쳐 실시하여 사업대상자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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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한2010.02.22
-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개최 경주시는 2월2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대구·경북 중소기업청 공공구매 담당관을 초청하여 “2010 공공구매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시 산하 전부서 공공구매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할 이번 설명회는 경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공공구매 촉진제도 및 판로지원 시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써 작년 한 해 동안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으로 인해 우수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공공기관부터 먼저 더 많이 구매하여, 경영안정과 함께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주시는 금년부터 전면 개편돼 시행하고 있는 새로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정착을 위해 제도안내는 물론 중소기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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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립도서관의 기능과 역할 극대화2010.02.16
- -2010년 문화프로그램 개설- 경주시립도서관은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문화 생활 향상과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경주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에 시는 2010년 상반기에 개설하는 문화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8개 과정 60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극대화 하고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동화구연(4-7세), 영어 스토리텔링(8-10세), 책 만들기(6-10세), 독서화 그리기(6-8세), 동화랑 클레이랑(6-8세), 어린이 도서 연구회에서 참여하는 책 읽어주기(0-6세)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나들이(3-6세), 북바인딩(주부) 등의 강좌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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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건동 설맞이 환경대청결운동 실시 -2010.02.12
- 성건동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11일 오전 10시 자연보호협의회 외 2개 자생단체회원들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일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운동을 실시하였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서·북천둔치와 중앙시장 부근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쓰레기, 불법광고물(현수막, 벽보 등)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각종 적치물, 생활쓰레기 등 총 2톤 분량으로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김형곤 성건동장은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각 단체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보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성건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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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재래시장 이용 행사 실시2010.02.11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9일 오전 10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 옥식) 20여명이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새마을부녀회원은 사전에 각 가정에서 장바구니를 소지하여 시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차례상준비에 필요한 각종 채소, 정육, 생선 등을 경주시상품권으로 구매하였다. 박 옥식 부녀회장은 침체된 재래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장보기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장보기를 통해 재래시장 물품이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재래시장 이용하기에 부녀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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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2010.02.11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동천동에서는 2월 9일 오전 10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코자 불법쓰레기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설 명절 기간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천동 일대과 시청주변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또한 환경정비활동과 병행하여 불법쓰레기투기금지와 재활용쓰레기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였다. 이태식 동천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동을 위해 열심히 정비활동에 참여해준 단체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명절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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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신정공 (주) 노동조합2010.02.11
- 다문화ㆍ어려운 세대 쌀 기증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408 소재 영신정공 (주)노동조합 (위원장 : 장복이)은 2010년 2월 10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세대를 위하여 써달라며 "사랑의 쌀" 백미 20포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해마다 매년 설과 추석에 영신정공(주) 노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타 기업체 노동조합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조위원장을 대신한 배영태 부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이웃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철수 천북면장은 영신정공(주) 노동조합에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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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 동산 교회2010.02.10
- 소외 계층ㆍ다문화 가정 지원 사랑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525-1 소재 구세군 동산교회 (사관 : 신공순 ) 사랑선교원에서는 2월 8일 천북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인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쌀 "황금배아미" 205kg (5kg 41포대)를 기증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의쌀 "황금배아미"는 지난 2009년도 연말 연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교인이 80여명인 구세군 동산교회는 1945년 8월 15일 선교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만 65년 역사를 자랑하며 항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매 주일마다 주변마을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과 설등 명절에는 이웃마을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50포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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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지원사업2010.02.09
-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장 박차양)에서는 2010. 2. 8(월) 오후 2시 경주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친선교류협의회외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이 통합적ㆍ체계적ㆍ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비스제공 기관간의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는데, 참석자 대다수가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에 절대 공감하였다. 또한 중복지원 방지, 공동사업 추진, 대상자 발굴홍보, 전문서비스 연계 추진 및 지역사회 내 결혼이민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파악하고 연락처, 주소 등 정보제공 강화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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