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자생단체, 태풍피해 극복 등 가을맞이 환경정비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10-10

가을맞이 환경정비

북경주행정복지지원센터는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전순도),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회장 최영숙), 안강읍 시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 태풍 피해 극복 및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소에도 두 단체는 안강읍 자연환경과 칠평천 환경보전을 위해 꾸준히 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8월 피서철에 옥산서원 내 유원지의 쾌적한 환경과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형산강살리기봉사회도 식수원인 칠평천의 수질오염예방을 위해 수시로 하천환경에 힘써왔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진피해 복구와 태풍 차바에 따른 잔해물 청소와 가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시가지(읍사무소~전통시장)와 칠평천(근계교~근계1교) 2개조로 편성하여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면도로, 골목길을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펼쳤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알리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국센터장은 “바쁜 일상에도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환경의 파수꾼이 되어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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