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바르게 살자’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9-19
경주시 산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정석봉)는 9월 17일 오전 11시 국도 20호 산내, 건천 경계지점인 땅고개 정상에서 손상규 산내면장, 박병훈 경상북도의원, 이종근 경주시의원, 경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이장 등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석봉 산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 살자 조형물을 중심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하게 됐다”고 했다.

이곳에 설치된 조형물은 높이 2.5미터, 너비 1.5미터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산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생활질서, 환경정화, 친절운동 등 면민화합에 힘쓰고 있을뿐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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