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노당리 노당뜰에서 이번 제18호 태풍 ‘차바’ 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복벼 세우기 지원이 이루어 졌다. 태풍으로 도복된 벼 복구를 위하여 ‘경찰기동타격대’에서 인력이 지원되었다

의무경찰 80명이 동원되어 복구 지원 하였으며, 안강읍사무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복구 중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안강읍사무소에서는 군·경과 협력하여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전력을 다해 복구 지원에 나설 것이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경찰기동타격대와 안강읍사무소가 협력하여 복구 지원하는 모습이 지진, 태풍에 피해 입은 민심을 치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찰기동타격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