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가구 생필품 후원으로 보름달 같은 훈훈한 추석”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9-19
< “안강 하나님의 교회” 화재가구에 추석나기 생필품 후원 >

안강읍 후원

‘안강 하나님의 교회’ 김성동 목사와 교우들은 얼마전 화재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안강읍 소재 두류2리 노부부와 옥산4리 장애인 가구 소식을 접하고 50만원 상당의 이불과 생필품세트를 구입하여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9월 12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종국 안강읍장에게 후원품을 기탁하였다.

후원품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름에 잠긴 대상가정에게 남미경 민원복지과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이 당일 대상가정을 직접 찾아가 후원한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두류2리 노부부는 “큰일을 닥쳐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손길을 주신 안강 하나님의 교회 교우분들과 지역의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이 있기에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김성동 목사와 교우들은 김종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안강읍장)과 환담자리에서 ‘안강 하나님의 교회’ 가 어려운이웃 후원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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