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이 불면 우리 사랑을 나눠요! >

2016년 11월 9일(수요일) 동천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식)와 특우회 회원들은 9 일 관내 어려운 세대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과 라면 및 생필품 등 세대 당 10만원 상당(총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천동 자율방범대와 특우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천 초등학교 부근 및 관내 어두운 골목 등을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기초 법규 홍보 및 환경 정화에 힘쓰고 있다.황석호 동천동장은 "자율방범대와 특우회는 동천동의 든든한 지킴이인 동시에 어려운 주민에게는 살아갈 의지와 희망을 키워주는 사랑 나눔 실천 단체“라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늘어나는 안타까운 현실에 따뜻한 나눔으로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