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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회의 이웃 사랑 이야기 -2010.12.20
- 경상북도 약사회(회장 한형국)와 경주시 약사회(회장 우종곤)에서는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로부터 추천받은 다문화가정 황00(54세)씨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황씨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늦은 나이에 베트남 여성을 만나 결혼후 교통사고로 경추를 다쳐 반신마비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부인이 남편 병수발 하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약사회 및 경주시 약사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행사를 매년 해오고 있었는데 올해는 우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중에 황00씨의 소식을 듣고 2010. 12. 17(금) 후원금(백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선행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경북 약사회 및 경주시 약사회에 감사의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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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엄마들!! 내아이 정말 멋지게 잘 키울수 있어요2010.12.17
- 경주시보건소 서면보건지소에서는 다문화여성자녀를 위한 부모감정코칭교육이 2010.12.16(목요일) 14:00 교육이 실시되었다. 농촌지역총각들과 결혼하여 올바른 자녀양육방법에 있어 고민하던 차에 이 교육은 아주 시기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서면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60세 이상인구가 3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서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나갈 2세를 위한 교육은 정말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전 세계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문화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아이를 잘 양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부모의 유형에는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축소형, 억압형, 방임형, 감정코칭형이다 축소형은 아이의 문제를 무엇이든지 별게 아니라고 하며, 억압형은 감정자체를 억압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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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진입금지!!2010.12.16
-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는 지난 9일 구제역 차단 방역에 여념이 없는 방역초소 13개소를 방문하여 밤늦도록 비상근무를 하는 근무자들을 위문하였다. 각 초소에 떡, 커피, 생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관내에 아직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며 연일 추운날씨에 지속되는 비상근무로 지친 근무자와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08년에도 AI방역초소를 위문 하는 등 경주시에 어려운 상황이 생길때마다 자원봉사 및 위문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주시 여성발전과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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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립도서관, 킹왕짱!2010.12.16
- 시립도서관 수강생 작품 전시회 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문일)에서는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수 강생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1층 어린이실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북아트, 북바인딩, 독서화 그리기, 한국화 그리기, 풍선아트 등 5개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60여 점 및 도서관 직원들의 퀼트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은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작품들로 도서관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밝아졌다며 기뻐한다. 특히 전시회 방명록에 해당하는 “흔적 남기기”라는 코너에는 “도서관 대박, 킹왕짱임, 아줌들도 완전 kind, 읽을 책도 완전 많구...”, “세계 최고의 도서관...ㅋㅋ 여기서 저의 꿈을 이룰 거예요.”, “앞으로도 도서관의 멋진 모습 영원하길 기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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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상 밖 으 로2010.12.15
- 2010. 12. 20(월) 19:30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단장 이강우) 창단연주회가 열린다.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지휘자 김동욱)는 청소년(초4 - 고2)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 4. 11(일) 창단하여 현재 45명의 단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악과 목관으로 이루어진 실내악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며 전통 클래식 뿐 아니라,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연주를 통하여 청소년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이 날, 클래식 위풍당당 행진곡을 첫 곡으로, 박진감 넘치는 캐러비안의 해적 OST를 끝 곡으로 막을 내린다.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의 원곡인 가브리엘스 오보에(Gabriel's Oboe)와 너를 태우고(천공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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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제설대책 준비 완료2010.12.14
- - 취약지구 13개소 염화캄슘 1,506포 · 빙방사 1,740개소 설치 경주시는 2010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2010년12월∼2011년3월31일)에 대설·한파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시민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와 국민생활 불편최소화를 목표로 정하고 한발 앞선 상황관리체계 유지, 교통소통대책 추진, 시민생활 안전대책 추진,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현장위주 선제적 조기경보체계를 가동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시는 포항국도유지사무소와 연계하여 그레이드외5종 14대, 굴삭기외 2종 12대 등 총 26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제설대책으로 염화칼슘 1,506포를 확보하여 취약지점 13개소, 빙방사 1,740개소를 설치 완료하여 도로 결빙 시 사전대비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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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한 잔 하실래요? 2010.12.14
- - 청소년 자립카페 “Huong Que(흐엉 쿠에)”오픈 - 2010. 12. 11(토) 2시 유비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학수)이용 아동들이 충효동 2980-6번지 3층(서라벌대학 생활관 맞은편 수광루반점 3층)에 “청소년 자립카페”를 오픈하였다. 카페는 기존 주택으로 이학수 센터장이 개인적으로 전세를 얻어 제공하였고, 인테리어 소품이며 세팅까지 아이들이 손수 꾸민 아늑한 공간으로 탄생해 “흐엉 쿠에”(고향 향기)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이학수 센터장은 SK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함께하고 있는 “1318 해피존”사업지원단을 통해 청소년 자립지원프로그램에 사업을 신청하였고, 사업 아이들과 경주시에서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파견했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행정인턴 원미현(베트남, 결혼 13년차)씨의 아이디어로 정했다. 주 메뉴명은 “비움과 채움”으로 베트남 커피와 직접 만든 깨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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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청 권순길씨의 아름다운 기부2010.12.14
- 경주시청 공보전산과에 근무하고 있는 권순길(45·계약직·사진)씨가 ‘제 15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특별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으로 기탁해 화제다. 권씨는 지난 3일 포항MBC가 주관한 ‘제 15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14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권씨는 “동료 직원들 모르게 추진하고자 했던 일이 알려지게 돼 쑥스럽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상금을 기탁했을 뿐"이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 율동 출신인 권씨는 정기적으로 이발 봉사활동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홀로 거주하는 노인 영정사진 제작,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의 봉사를 십수년 째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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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필요해”2010.12.13
- - 어린 친구들을 위한 동극 공연 - 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문일)에서는 지난 11월 27일 동극 ‘집 나가자 꿀꿀꿀’의 성공적인 공연에 뒤이어 올해를 마무리하는 동극을 또 하나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동극“친구가 필요해”는 경주의 어린 친구들을 위해 우리 지역의 주부와 동국대 및 위덕대의 대학생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해와 소통의 부재로 서로 소외된 삶을 살아가기 쉬운 오늘의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숲 속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친구가 필요해”에는 공월천 님을 비롯한 12명이 출연하며 연극 지도는 동화연구가 권현숙 님이 맡고 있다. 출연진들은 평소 어린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표현력과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동화에 관심을 가졌던 차에, 동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이번에 동극을 구상하여 공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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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밀래 다양한 봉사활동2010.12.13
- 다문화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씨밀래는 당신의 열정과 노력을 신뢰하며 회원 모두의 정성을 담아 이 정서를 드립니다.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씨밀래(회장 황병욱, 황내과 원장)가 연말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 1시 중앙시장 2층 대한뷔패에서 경주지역 다문화가정 우수학생을 초청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씨밀래는 이날 경주시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다문화가정 학생 10명을 추천받아 장학금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급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씨밀래는 또 이날 선발된 장학생 가족을 함께 초청해 점심과 다과를 제공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 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지난 2008년도에 결성한 씨밀래(영원한 친구)는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경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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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연말 불우가정 연탄전달2010.12.08
-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도대표 박윤자, 시대표 김명숙)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2010. 12. 7(화) 10:00 관내 불우가정 11세대에 연탄 3,300장(세대당 300장, 시가 17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특히, 회원들이 불우가정을 방문, 연탄을 직접 배달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주부모니터는 생활전반에 대한 온라인 정책제안과 오프라인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시 회원은 73명이다. 박윤자 도대표, 김명숙 시대표와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봉사·지원 활동을 펼쳐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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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도 하고 사랑도 나누고2010.12.08
- SG한국삼공(주)(대표 한태원)에서는 2010. 12. 07(화) 논 유색벼 광고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모내기 하고 수확한 쌀 100포(20kg)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를 위해 써 달라며 경주시에 전달하였다. SG한국삼공(주)은 수원에 본사를 둔 국내수순 자본으로 설립된 농약업체로 회사의 이미지 및 장기지속형 육묘상자처리제 “다카바 입제” 제품 홍보를 위해 “쌀사랑 SG 다카바” 라는 논 유색벼 광고를 전국 9개소에서 시행하였으며 관내에서는 안강읍 갑산리에 “쌀사랑 SG 다카바” 문구를 새겨 이미지를 알렸다. 한태원 대표는 논 유색벼 포장 지역을 매개로 회사 이미지 홍보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사회 환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끊임없는 관심과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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