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요양신문경주영천지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양곡 전달 >

13일 한국요양신문경주영천지사(지사장 신동열) 에서는 서면사무소를 찾아 기초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다문화가정 등 200세대에 양곡 2,000kg(200만원 상당)과 복지회관경로당에 텔레비전 1대(500만원상당)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면에 지사를 두고 평소 서면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당사는 6월에 아화리에 사무실을 개소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뜻으로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매년 사회봉사의 뜻을 펼치기로 했다.
김윤규 서면장은 “베품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언론사에 감사를 전하며, 메르스 등으로 불경기로 인해 지쳐있는 요즈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나눔 덕분에 훈훈한 정이 넘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