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북면에서는 3월 16일 10시부터 13시까지 새봄을 맞이하여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양북면 청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일시장, 대종천 등 양북면 소재지 일대에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종천, 어일시장 주변 및 양북면 소재지, 버스승강장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양북면장(한진억)은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회원들도 쾌적하고 깨끗한 양북 만들기를 위해 내집 앞, 우리 골목은 내가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