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문무로타리(회장 김영휘) 회원 50명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20kg 쌀 7포를 양북면사무소에 전달하였다.
평소 주위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문무로타리의 이번 선행은 이웃 사랑실천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위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문무로타리는 2004년부터 감포, 양북, 양남지역의 뜻있는 분을 회원으로 한 봉사단체로 7년 동안 꾸준하게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양북면장(정상준)께서는 이번 쌀 기증에 있어 회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