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두류공단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1-19

환경정화 활동

안강읍 두류공단협의회(회장 공재호)에서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 3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공재호 회장 및 공단협의회 회원들은 두류공단 입구부터 끝까지 가로변과 무단투기감시 집중지역 등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두류공단협의회은 환경관련 업체가 다수 집적해 비산먼지와 악취 등 민원 해소를 위해 매월 자발적으로 모여 풀베기, 제초작업, 대청소 등 계절에 따라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명절마다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청결한 공단이미지를 제공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오염의 감소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김종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자연정화 활동에 참석한 두류공단협의회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살기 좋은 안강읍 건설을 위하여 서로가 환경감시꾼이 되어 환경정화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파일
다음글
신경주농협 찰쌀보리쌀 일본 수출 길 올라
이전글
경주한빛교회 사랑의 라면 전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