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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경주시 여성정책 미래 포럼 개최2010.10.04
- -경주미래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방향제시로 여성정책의 미래 비전 재조 「2010 경주시 여성정책 미래포럼」이 28일 올해 처음으로 “도전하는 여성! 경주의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주관으로 보문코도모호텔에서 여성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경주! 새로운 천년을 위한 여성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동국대학교 백경임 교수의 기조강연과 경북대학교 양점도 교수의 『지방정부와 여성정책』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경주 미래 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갔다. 계명대학교 김복규 교수의 주재로 시작된 주제발표와 토론에서는 황명강 GBN 경북방송 대표가『경주의 미래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회적·문화적·정치적 측면에서 여성의 역할과 참여의식을 강조하였고, 이정옥 위덕대학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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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서면 면민체육대회 개최”2010.09.27
-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신 선후배님들과 정수성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김정환 서면체육회장외 내외귀빈, 서면민 시민들이 함께 어울어져 『제30회 서면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해마다 추석명절 다음날에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제1회 대회(1972年)를 시작으로 제30회 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서면지역 13개리별로 100m달리기(남∙여), 줄다리기, 모래가마 메고 달리기, 마라톤(5km), 화합달리기(400m), 윷놀이, 씨름 7개 종목으로 경합하여 종합우승-운대2리, 준우승-서오리 3위-아화2리 마을로 돌아가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종합우승과 씨름우승으로 황송아지 2마리를 획득한 운대2리는 기쁨을 2배로 만끽하였다. 아울러 면민노래자랑대회로 지역민들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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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독서인의 잔치~2010.09.24
- 2010년 독후감 및 책읽는 가족 시상 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문일)은 지난 9월 18일 2층 회의실에서 2010년 독후감 시상 및 상반기 『책읽는 가족』을 수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독후감 시상은 2010년 7월19일 ~ 8월31일까지 접수한 독후감 107편 중 21편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한국도서관협회의 가족 독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독서활동을 펼친 가족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10년 상반기 『책읽는 가족』에 대한 시상도 같이 열렸다 독후감 심사를 맡은 문서정(수필가, 시인), 엄성미(동화작가), 정혜(수필가, 동화작가)위원은 책을 읽게 된 동기, 독후감 내용, 문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대상 윤준서(금장초 2)외 2명, 최우수상 신석훈(나원초 4)외 5명, 우수상 우지원((용황초 4)외 13명에게 경주 시장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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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2010.09.20
- 경주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3일(월)부터 일주일간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어려워진 서민생활에 따뜻함과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문에서 시는 노인복지시설 17개소(524명), 장애인시설 6개소(164명), 모자 및 아동시설 3개소(175명), 한센시설 1개소(27명) 등 사회복지시설 27개소 890명과 기초수급대상자 및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7,549명에게 시ㆍ도 예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민간후원등을 포함하여 122,740천원 상당의 경주시 상품권 및 기타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최양식 시장은 지난 18일(토) 천우자애원등 노인복지시설 9개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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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족과 함께 사랑을 건설하고 싶습니다. !!! - 2010.09.20
- 현대건설(주) 추석맞이 다문화가족 위문으로 사랑나눔 실천 2009년부터 경주시 양남면에서 송전 철탑 설치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현대건설(주)에서는 2010년 4월부터 동경주 지역 다문화가족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 격려 위문하였으며,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5세대를 추가 선정하여 전체 15가구에 15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 20㎏씩(총 3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위문하였고, 평생학습문화센터를 통해 대모 대녀 결연세대 20가구에 쌀 10㎏씩(총 5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대모 대녀가 추석을 맞이하여 서로 만남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식사를 제공하여 먼 타국에서 온 결혼이민여성이 대모를 만나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마음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현대건설(주)은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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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을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 자원봉사2010.09.20
- -자원봉사로 더욱 풍성해진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경주시립도서관(관장:김문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횟수를 거듭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한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은 접수 신청을 받는 첫날에 강좌 대부분의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은 강의료를 받지 않고 자원봉사로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들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영어 스토리텔링1’을 진행하는 김다혜 양, ‘영어 스토리텔링2’를 진행하는 박정순 교수, ‘책 읽어주기’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화 읽는 어른 모임 경주지회(회장:이계형)의 회원들이 바로 그들이다. ‘영어 스토리텔링1’의 김다혜 양은 필리핀의 Saint Francis of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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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대포장기준 및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행위 단속2010.09.17
- - 6일부터20일까지 기타식품판매업소 41개소 지도 점검 -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 세트들이 출시 및 증가 할 것으로 판단하고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과대포장기준 및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지도·점검 및 단속은 기타식품판매업소인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취급하는 선물세트 등 추석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지도·점검 및 단속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주시와 경북도 공동으로 기타식품판매업소의 모든 추석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해 위반 가능성이 있는 제품들을 중점 지도·점검 및 단속키로 했다. 시는 추석상품이 본격 출시되는 9월 13일부터 시내 주요 기타식품판업업소(41개소)의 중점 지도·점검 품목들을 대상으로 위반여부를 지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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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여성! 따뜻한 추석빚기2010.09.17
-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의 식생활 문화 적응을 돕고, 기술을 익혀 취, 창업으로의 연계를 도와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밑반찬 창업요리교실’을 지난 8월 26일을 시작으로 4개월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일본 등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20여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업(9월 16일)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포도즙, 녹차가루, 치자가루를 이용하여 고운 색깔의 송편을 빚어내며 다문화가 한데 어울리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엄지를 꾹 눌러서 이렇게 돌리면 돼요. 만두처럼 하지 말고 조개 모양으로 빚어야 해요”. “물을 바르면 질어지고 떨어져서 안 돼요. 자꾸 문지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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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2010.09.16
-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 위문·격려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경주시는 고유의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5일간에 걸쳐 위문활동을 실시한다. 금번 위문은 경상북도(5,330천원), 경주시(75,410천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32,400천원) 의 지원으로 27개소의 복지시설 생활자 와 재가 어려운세대 7,299세대에 경주시상품권 1만원, 사회복지시설에 소고기 교환권을 지급한다. 특히, 최양식 경주시장은 관내 천우자애원외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들과 따뜻한 사랑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위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에서도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금번 어려운 이웃 위문이 나눔을 통한 따뜻한 정이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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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공무원 재래시장 살리기 앞장2010.09.16
- - 공무원 200여명 재래시장 이용에 앞장 선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16일 오후5시 성동시장에서 여성공무원 100여명과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시장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추석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 섰다. 또한 이날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도 공무원100여명과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장보기 행사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경주시 상품권을 사용해 물건을 구입 할 예정이며 또한, 지역 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경주시는 지난해까지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전통시장13개소에 31억7천만원을 들여 주차장 조성, 아케이드설치, 화장실신축, 상인교육장 신축등을 하였으며 올해에도 23억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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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 아저씨, 아주머니 감사합니다.”2010.09.16
- - 경주제일교회 감사의편지낭독, 재롱잔치등 감사의 마음 전달 - 지난 2010년 9월 14일 오후 5시에 경주제일교회에서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을 초청하여 위로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 정영택)에서는 2003년부터 8년째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미화원 위로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경주시 환경미화원 97명을 초대하여, 위로행사와 선물전달(싯가 200만원 상당) 및 신도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저녁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영택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올해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새벽일찍부터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 등 시가지 청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제일어린이집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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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대비 물가안정 종합대책 추진2010.09.16
- - 물가대책 상황실 및 합동지도단속반 편성 추석 성수품 수급관리 - 경주시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요금을 지도 점검하여 물가안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 전날인 21일까지 2개반 15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하여 이용료·미용료를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 6개 품목과 쇠고기·돼지고기를 비롯한 농축수산물 15개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는 한편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제 이행여부 확행 ▲ 부당인상행위, 담합행위,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 가격표허위기재 및 가격표시제 미 이행업소 단속 ▲ 요금과다인상업소 등에 대하여 인하지도 키로 했다. 이밖에도 시는 검소한 추석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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