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곽명혜) 회원들은 4월 30일 오전10시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입원해 있는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2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였다.
평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자연정화활동, 경로위안잔치, 어르신 목욕봉사 등 지역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손운락 현곡면장은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소외된 계층을 이해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현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