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21
< 망치와 벽돌 누키하우스 제12호 준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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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수) 14시에 월성원자력본부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누키하우스 제12호 준공식이 열렸다.

망치와 벽돌 누키하우스 제12호 준공식에는 이경익 양남면장, 김관열 월성원자력대외협력실장, 석읍리 자매결연 부서인 기획부 직원들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집수리 대상자는 생계를 유지하기에도 벅차 집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이번 사랑의 집수리로 외관 수리, 수세식 화장실 설치, 도배 등을 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월성원자력에서는 쾌적한 새 주거환경의 입주를 축하하는 의미로 집수리 대상자에게 휴지와 이불세트를 증정하였다.

김관열 월성원자력대외협력실장은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이경익 양남면장은 ‘망치’를 치는 강한 추진력과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는 정성어린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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