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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초복맞이 경로당 어르신 안부 살펴
2017.07.13
황남동주민센터(동장 장진)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12일 지역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묻고 폭염대비 쉼터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였다. 이날 장진 황남동장과 김항대 시의원은 생활지원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과 음료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부를 묻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평소 동 행정의 바쁜 중에도 자주 들러 고충을 살피고, 늘 관심과 정성을 다해준 황남동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장진 황남동장은 “폭염 시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는 등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
월성동, 초복을 맞이하여 경로당 냉방기기 및 시설 점검
2017.07.13
이달 1일자로 부임한 최정화 월성동장은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지역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렸다. 경로당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직접 경청하였으며, 초복을 맞이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경로당 냉방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행정을 실천하겠다”며,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먼저 방문해 주신 신임 동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으며, 앞으로 월성동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 소통하며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양북면 가뭄극복 염원 기우제 가져
2017.07.12
양북면(면장 최형대)에서는 11일 토함산 정상에서 양북면민들의 풍년 기원을 담은 가뭄극복 기우제를 거행했다. 이날 기우제에는 최형대 양북면장, 권영길 시의원과 이판보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술잔을 올리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로하는 단비가 흠뻑 내려주길 빌었다. 함께한 단체장과 주민들도 정성껏 차려진 과일 등을 제단에 올려놓고 타들어 가는 간절한 마음을 하늘에 전했다. 최형대 양북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는 등 주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어 이번 기우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희망과 정성이 하루라도 빨리 하늘에 닿아 애타는 농심을 달래 줄 단비를 내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면, 초복 맞아 지역 경로당 위문
2017.07.12
서면사무소(면장 김수식)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11일 지역의 경로당 28개소를 방문,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수식 면장을 비롯한 서면 직원들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일일이 살폈으며, 무더위 쉼터(폭염대피시설)로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등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했고,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제도 등을 안내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일일이 안부를 물어준 김수식 면장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김수식 면장은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귀한 의견을 들을
이대우 산내면장, 경로당 방문 부임인사 드려
2017.07.12
산내면사무소(면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이대우 면장이 초복을 맞이하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지역 경로당 35개소를 방문하여, 부임인사와 함께 수박을 전달하며 더위와 가뭄에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날 이대우 면장은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였으며,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을 살필 것과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어 방문하여 준 면장에게 감사드린다.”고 환영의 넉넉한 웃음 전했고, “앞으로 산내면이 더욱 발전되고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대우 면장은 “어르신들이
성건동, 서천둔치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7.07.12
성건동 주민센터(동장 이석준)에서는 11일 서천둔치 일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성건동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하여 금성회(회장 권승부) 회원 22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건동 경주여고 뒤편 서천둔치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환경캠페인을 펼치는 활동으로 서천둔치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금성회는 회원 22명의 성건동 자생단체로써 매년 수차례의 지역내 환경정비 및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석준 성건동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깨끗한 성건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금성회 회원들과 성건동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건동을
천북면, 초복맞이 경로당에 수박전달
2017.07.11
천북면사무소(면장 임경석)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10일 지역의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하여 수박(30통)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임경석 면장을 비롯하여 최병준 도의원, 윤병길 시의원이 함께 자리하여, 최근 폭염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경로당의 각종 시설 점검과 불편사항을 살펴봤다.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일일이 안부를 챙겨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폭염 시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는 등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동천동, 초복맞이 지역 경로당 방문
2017.07.11
동천동 주민센터(동장 박찬규)에서는 10일 지역 15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위문 인사와 함께 당면한 현안사항을 홍보했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박찬규 동장을 비롯하여 박귀룡, 한순희, 김영희 시의원이 함께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위문인사는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부확인을 한 것으로, 이와 더불어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로당을 찾아주심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오
중부동,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2017.07.10
중부동 주민센터(동장 이종월)에서는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문안 인사와 폭염대비 경로당 점검을 위해 7일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이종월 중부동장과 김영희 시의원은 앞서 준비한 시원한 과일과 물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먼저 경로당을 방문해주신 동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부동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겠다.”며 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등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에 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잘 이해하여 건강에 유의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주의에 사회적 관계가 미약한 이웃들과 보호가 필요한 이들의 안부를 살펴주실
2017 귀농귀촌교육 새소득과정 교육생, 천북 꿈자람농원 견학
2017.07.07
예비 농업인, 한라봉을 신라봉으로 재탄생시킨 노하우 배워
천북면(면장 임경석)에서는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6일 ‘2017년도(귀농귀촌)교육 새소득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꿈자람농원(대표 이상환, 안현로 794-5(모아리))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하는 교육생들을 맞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도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농업인들 약 35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한라봉을 경주에 도입한 후 신라봉으로 재탄생시키는데 성공한 농업인 이상환씨(63세)의 그간의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시간 여 정도 진행된 ‘2017년도 귀농귀촌 교육 새소득과정’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들과 도농업기술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하우스 시설 등을 둘러보며 많은 관심을 표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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