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지, 데이지 등 봄꽃 3천본을 식재 >

양북면은(면장 한진억) 벚꽃마라톤대회와 동해안을 찾아오는 상춘객에게 문화유적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꽃동산 조성」을 실시하였다.

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만득)와 부녀회(회장 김순남) 및 생활개선회(회장 이순희)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양북면 와읍삼거리일대, 안동삼거리, 장항리일대에 펜지, 데이지 등 봄꽃 3천본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하였다.

한진억 양북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꽃길 조성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