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공간 >

강동면 단구2리 이문안 마을에서 지역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경로당을 신축하여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단체장들과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10일 단구2리 이문안 경로당 준공행사를 가졌다.
작년 11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한 이문안 경로당은 가까운 지역에 경로당이 없어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던 차에 시비 1억원으로 대지면적 247㎡에 R.C조/슬라브의 90㎡ 단층 건물로 할아버지 · 할머니방, 거실 및 주방 등을 설치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단구2리 이문안경로당은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삶의 편의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여가선용과 이웃간의 정을 쌓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보람을 느끼는 디딤돌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