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회원 등 농업후계세대 양성에 매년 후원금 기탁의 열정 쏟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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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주)경주대리점 대표(경주시4-H후원회 회장 김문달)는 경주시4-H후원회에 매년 한결같이 300만원씩 사비를 털어 영농후계세대 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해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경주시4-H후원회 김문달 회장은 4-H회원 등 농업후계세대 양성을 위하여 2010년 1월 13일 4-H회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왔다.

경주시 성동동 8-8번지에 소재한 대동공업(주)경주대리점을 경영하는 경주시 4-H후원회 김문달 회장은 농업기계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농업인들과 농업발전을 위해 호흡을 같이하고 있으며, 일손이 부족하고 노령화 되어가는 우리 농촌에 농기계 뿐 아니라 젊은 후계농업인들이 많이 정착하여야 한다는 신념하에 후계세대의 농촌정착을 위하여 1997년도 이후 한번도 빠짐없이 거액의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한편, 경주시4-H후원회는 26명의 회원이 김문달 회장을 중심으로 4-H도시·농촌청소년교류행사, 4-H회 과제활동, 4-H회원 유답교육 및 문화탐방 활동지원 등 4-H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경주시4-H회가 전국 및 도단위 4H과제경진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게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H회원 서울문화탐방활동에 8개학교 36명의 학생4-H회원 및 영농4-H회원 등 40여명의 회원들을 참가시켜 교육·문화 탐방활동을 통한 삶에 대한 올바른 성찰과 도전의식을 함양케 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기 문화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2009년도에는 경주시, 포항시, 영덕군, 영양군 등 동해지구 4개시군 4-H회원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촌 청소년 교류행사를 경주시에서 성공리에 개최토록 지원함으로써 4-H회원간 상호정보교류와 결속력을 강화하는 등 4-H인대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기도 하였다
.
또한 4-H활동실적이 우수한 10명의 학생회원들을 선발하여 각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우수학교4-H회원 30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현재 경주시4-H연합회는 320명의 4-H회원들로 조직되어 있으며 4-H후원회의
적극적 후원에 힘입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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