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남동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
황남동 남여 새마을회(회장 : 오주도, 임순자)는 지난 3월 25일 황남동(율동 1745-2번지) 휴경지에 감자심기를 실시 하여, 6월 30일 감자를 수확하였다.
밭관리를 잘 하여 전년도에 비해 풍작을 이루어 10kg 180박스를 수확하였다.
황남동 남∙여 새마을회는 해마다 관내 휴경지를 이용한 감자 심기, 무 심기를 실시하였고, 작년부터 놋전지역 문화재 휴경지에 호밀과 메밀을 식재하고, 올해는 놋전지역 휴경지 추가 1ha에 벼를 심어 그 수확으로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이다.
이덕준 황남동장은 황남동 남·여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관내 휴경지를 이용한 감자심기 등 많은 행사로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