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 두대마을, 주민의 안녕·번영 기원하는 표지석 제막식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3-23
< 우리 마을의 첫인상이 달라졌어요! >

표지석 제막식

경주시 황남동 두대마을(통장 최두수)에서는 22일 마을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장진 황남동장, 박승직 시의장, 김동해 시의원, 김항대 시의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입구에서 새로운 표지석 제막을 축하하고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그동안 두대마을에서는 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이후에 주민들 사이에서 기존의 작고 노후된 마을 표지석의 교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지난 달 부터 마을기금 3백만원으로 새로운 표지석을 제작에 들어갔고 이날 제막식을 가지게 됐다.

장진 황남동장은 “표지석 제막이 있기까지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표지석으로 인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마을을 알리는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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