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여성자율방범대, 창립 1주년 기념식 가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4-28

동천 여성자율방범대, 창립 1주년 기념식

경주시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영미)에서는 27일 동천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동천 여성자율방범대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정욱 경주 자율방범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이진락 도의원, 박귀룡, 한순희, 손경익, 김영희 시의원, 동천파출소장, 관내 각 자생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천 여성자율방범대는 작년 25명의 대원으로 구성하여, 현재까지 아침 등교시간 학생들을 위한 교통안전 봉사활동과 야간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심귀가 순찰활동 및 범죄예방 활동 등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여성대원들이 몸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를 보낸다.”라며, “교통안전 캠페인 및 범죄 예방 활동으로 경주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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