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락철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5-24

행락철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안종근, 부녀회장 박분선)는 23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양동마을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여름휴가철 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양동마을 진입로 일대와 도로변을 대상으로 풀베기작업과 생활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안종근 새마을협의회장은 “강동면의 자랑인 양동마을 진입로 주변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니 한결 기분이 상쾌하다.” 며 “앞으로도 강동면 새마을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태룡 강동면장은 “양동마을 뿐 아니라 운곡서원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강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감포읍, 수산물 장보기 투어 행사
이전글
불국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