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적십자봉사회, 경주의 관문 주변 환경정비에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5-23

주변 환경정비

중부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선웅)에서는 22일 경주의 관문인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서천주차장 주변에서 본격적인 관광철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경주의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하여 터미널 택시주차장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서천 주차장 쓰레기수거, 터미널 주변 불법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중부동 적십자봉사회는 2015년 결성되어 매월 정기적으로 가로변 환경정비 봉사활동과 중부동 구석구석까지 어려운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더운 날씨에 경주의 관문을 말끔히 정비해 주신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머물고 싶은 경주, 다정다감한 중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불국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이전글
강동면, 양동마을서 현장소통중심 현장 이장회의 열어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