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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장학회, 지역인재 양성위한 장학금 전달
2017.11.23
안강읍장학회(회장 이중길)는 22일 안강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기졌다. 이날은 안강읍장학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주)풍산 안강사업장(본부장 이호동)에서 후원한 가운데, 참석한 5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대학생 10명 각100만원, 고등학생 40명 각50만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안강읍장학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안강읍 관내 학생들에게 2001년부터 시작하여 그간 총 7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중길 안강읍장학회장은 “㈜풍산과 장학회 이사님들의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호동 풍산안강사업장 본부
한옥카페 아덴(A den), 안강읍에 어려운 이웃위한 물품 기탁
2017.11.22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수익의 일부 지역사회에 환원, 이웃사랑 실천
경주 한옥카페 아덴(A den)에서는 22일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빵과 우유 각각 300개 등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빵과 우유는 안강읍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사단법인 등대회 공부방을 이용하고 있는 130여명의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 아덴(A den)은 보문단지 내 오리배 선착장 옆에 위치한 한옥카페로서 커피&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올해 3월말에 오픈했고,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하여 경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윤홍규 경주 아덴(A den) 대표는 “지난 3월말 오픈 이후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상생과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히
감포읍, 거마장 해변 자연정화 캠페인 펼쳐
2017.11.22
감포읍(읍장 최병윤)에서는 20일 생활개선회(회장 우순득)와 의용소방대(대장 최연화)와 합동으로 거마장 해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감포읍사무소 직원들과 두 단체의 회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마장입구에서 용굴까지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와 여름철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문구의 현수막 부착 등 자연정화 홍보활동에 힘썼다. 생활개선회와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우순득 생활개선회장과 최연화 의용소방대장은 “환경정화 후 깨끗해진 주변을 보며 참여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자주 자연정화운동을 펼쳐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감포의 해안을 볼 수 있도
강동면 적십자봉사회, 주택피해가정 복구활동 펼쳐
2017.11.22
강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숙)에서는 21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방문하여 복구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8일, 강동면 안계리에 살고 있는 이상룡(67세, 남)씨가 우사에서 산소절단기를 작업을 하던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소와 볏짚 등 내용물이 전소하였고 우사도 크게 피해를 입은바 있고, 피해 당사자인 이상룡 씨 부부는 화상 등을 입고 치료 중에 있어 피해복구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피해가구를 찾아가 아픔을 위로하고 화재쓰레기를 치우는 등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훈훈한 미담사례를 남겼다. 이상룡 씨는 “화재로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겠다.”라며 고마운
보덕동, 동절기 대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2017.11.22
추원마을 왕의길 일원서 산불예방 홍보물품 배부 등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
보덕동(동장 김석호)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난 18일 보덕동 추원마을 왕의길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예년보다 더욱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어느 해보다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보덕동 직원들은 왕의 길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홍보전단 및 물휴지를 배부하면서 산불예방에 대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시민들 또한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면서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석호 보덕동장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의 부주의로 지적되는 만큼, 산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하고 입산 시 라이터 등의 화기물질을 휴대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맘스터치 경주동천점, 어려운 아동에게 쿠폰 지원
2017.11.21
맘스터치 경주동천점(대표 정영대)에서 어려운 세대의 아동들을 위해 무표 쿠폰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맘스터치 경주동천점은 올해 3월과 5월 및 11월에 생활이 어려운 학생 24명에게 1천원 쿠폰 10장씩을 나누어 주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영대 대표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햄버거를 사 먹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영대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가까운 이웃이 되어 행복을 나누어 주길 바란다.”라며 전했다.
불국동,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2017.11.21
불국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원)에서는 20일 주민센터 직원들과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상길) 회원 10명, 불국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학교 및 유해업소 주변 지역을 돌며 학생과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유해업소 업주에게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과 술·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이상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불국동 주민센터와 불국파출소의 적극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 시험 전·후, 포항지진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예방차원의 캠페인을 실시해 의미가 깊다.”라며, “관련 단체와 연계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불국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불국동, 겨울철 동파대비 물절약 실천운동 실시
2017.11.20
절수·동파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일상생활 속 습관 개선방법 등 홍보
경주시 불국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원)에서는 18일 지구온난화 및 기상이변 등으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계량기 동파 관련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수돗물 절수와 계량기 동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불국동 주민센터 직원은 진현동 두산위브 단지와 불국동 상가밀집지역 (시래동 국태마을)을 중심으로 수돗물 절수와 동파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그리고 내년 1월부터 실시되는 ‘상수도 사용료 인상’ 안내 전단지도 함께 전달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동시에 수돗물 절수 실천 운동으로 양치컵 사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 개선 및 노력으로도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 참여율을 제고했고, 한파 대비 계량기 동파 예방 실천방법과 수도관이 얼었을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2017.11.20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문제해결 앞장
서면사무소(면장 김수식)에서는 17일 소회의실에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수식, 박춘발) 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수식 서면장과 박춘발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8명의 위촉식을 가진 후, 증대되는 복지제도와 재원에도 불구하고 복지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빈곤 등 어려움에 처하는 세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촉 후 첫 사업으로 실시할 어려운 이웃세대 도배, 장판 수리사업을 비롯하여, 협의체가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박춘발 공동위원장은 “
경주 72회 회원들, 어려운 세대에 사랑의 쌀 배달
2017.11.20
경주 72회(회장 유경식, 총회원 85명)에서는 지난 1일 황성동과 동천동의 생활이 어려운 30세대에 세대당 백미 20kg 2포씩 총 60포(약 2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유경식 회장 및 회원 28여명이 참석하여,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을 배달하며 이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경주 72회는 경주시의 72년생들의 친목모임으로써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2년 전부터 매년 겨울마다 경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여 왔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쌀을 구입하여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실시했다. 유경식 회장은 “72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우리시의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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