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아플릭스, 확장이전 축하 쌀 어려운 이웃에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2-18

축하 쌀 어려운 이웃에 기탁

외동읍 문산리 소재 ㈜석천&아플릭스(대표 류형래)에서는 15일 회사 확장 이전 준공식을 하며 축하로 받은 쌀 20Kg 60포대(2백만원 상당)를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석천&아플릭스는 외동읍 개곡리에서 2000년도부터 회사를 운영하던 중 문산2일반산업단지로 확장·이전하여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자동차 부품(시트)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2차 밴드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견실한 회사이다.

류형래 대표는 “회사를 확장·이전하면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쌀을 기증받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올해도 기업과 단체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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