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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면 현광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 위한 쌀 400kg 기증
2017.12.22
내남면 명계리에 위치한 현광사(주지 동광스님)에서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400kg(1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현광사는 1996년에 창건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온 사찰이며, 주민들을 위해 수년째 물품을 기부해 오며 지역에 헌신하고 있다. 현광사 동광스님은 “우리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다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오 내남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춥고 외로운 우리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현광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내남면을 함께 만들자.”라고 전했다.
한화손해보험 한줄빛봉사단,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2017.12.22
회원들의 마음 모아 읍사무소에 200만원 기탁, 희망의 빛 전달
한화손해보험 한·줄·빛 봉사단(회장 김정희)에서는 20일 안강읍사무소에 2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줄·빛 봉사단은 지난해 7월 1일 창단하여 한화손해보험(포항·경주·안강)내의 FP(보험설계사)모임 회원 11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화의 한줄기 빛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월 회비 2만원을 적립하여, 지난해 저소득학생 3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희 회장은 “연말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의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내남면 세심사의 실천하는 사랑, 저소득층에 라면 기증
2017.12.22
내남면 월산리에 위치한 세심사(주지 다정스님)에서 1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세심사는 올해 울산광역시에서 경주시 내남면으로 장소를 옮긴 후부터 지역주민들과 기쁨, 슬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봉사에 앞장서 온 사찰이다. 이번 나눔도 세심사 신도들이 연말에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한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했으며, 한 번의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랑과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도 같이 전했다. 세심사 다정스님은 “부처님의 실천하는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그 시작을 내남면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언제든지 같이 고민하고 나누고 싶다.”라는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NGO), 활동기금 마련 일일호프 개최
2017.12.22
후원금으로 아동 등 지역사회 불우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사용 예정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춘발)는 18일 서면 면민회관에서 내년도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했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N.GO)는 공공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18일 재구성되어, 임시회와 사례회의를 통해 지난 11일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된 바 있다. 지역주민의 재능기부와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의 ‘사랑을 싣는 일일호프’는 회원들의 열의와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 속에 성료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뿐만 아니라 많은 마을 주민들이 봉사에 동참하여 면민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이날 모인 후원금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등 지역사회 불
희망의 온기를 전하는 안강제일교회, 성금 100만원 기탁
2017.12.19
안강제일교회(목사 정종한)에서는 19일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강읍 양월3리 소재 안강제일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교로 1906년 4월에 설립하여 올해로 111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회로서, 해마다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500여명의 교우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안강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광석 장로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해마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웃
경주경찰서·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눠
2017.12.19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와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한동수)에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누기로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 15세대를 찾아 기프트카드와 라면, 생필품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는 2011년 외동읍 기관단체장과 주민대표, 지역 공단 대표 등으로 창립하여, 외국인 밀집지역인 외동읍을 중심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과 다문화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명절 및 연말연시마다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물품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에 취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나눔 분위기를 활성화시키
너고리산악회, 10주년 기념 이웃사랑 기부 작은 송년회 열어
2017.12.19
외동읍 너고리산악회(회장 이주형)에서는 16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이웃사랑 기부 작은 송년회를 열며 김장김치와 쌀, 라면 등(250만원 상당)을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너고리산악회는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2007년에 창립하여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산악회이다. 이주형 회장은 “1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행사를 가지게 되었으며, 작은 것이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너고리 산악회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전했다.
천북면 ㈜차세대케미칼, 성금 500만원 쾌척
2017.12.19
천북면 화산리 소재 유기질 비료 생산업체인 ㈜차세대케미칼(대표 주동엽)은 18일 천북면사무소(면장 임경석)를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차세대케미칼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2009년도에 ‘천북면차세대장학회’를 설립하여 작년까지 8년간 해마다 500만원씩 장학금으로 쾌척했으며, 올해는 농촌에 학생들이 점차 줄어들어 대상자가 없어짐에 따라 천북면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500만원을 기탁했다. 주동엽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북면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돕겠다.”라고 말했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많은 금액을 기탁하고
양남면, 겨울철 산불방지 제로화 목표로 예방에 총력
2017.12.19
양남면(면장 권영만)에서는 19일 양남면 하서 정기시장에서 양남면 직원 및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남면은 산불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 초소 및 감시탑을 포함하여 15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화기·인화물질 소지 입산금지 및 논밭두령 소각행위 단속 등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마을이장을 통하여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1일 3회 이상 마을앰프방송을 실시하고, 마을 경로당 방문을 통한 교육 등 산불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양남면은 겨울철 계속되는 건조주의보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면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경주고등학교, 선도동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
2017.12.19
경주고등학교(교장 강대춘)에서는 교사들과 학생자치회 임원 등 20여명이 16일 선도동에 소재한 독거노인 4가구를 찾아 연탄 1,4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 필요한 비용은 경주고등학교 동문인 김덕용 씨(성동 현대카서비스센터)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주고등학교의 인성함양프로그램의 하나인 ‘사계절 행복증진 프로그램’ 일환으로써 미래사회를 짊어질 학생들을 참다운 인간으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육방침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으로 실시하게 됐다. 강대춘 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의 최대수혜자는 봉사자인 학생들이라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행복나눔遊Camp가 ‘학력경쟁에서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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