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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면 명계2리 박광식 씨, 쌀 기증으로 사랑의 온기 전달
2017.12.26
경주시 내남면 명계2리에 거주하는 박광식(59세) 씨는 21일 내남면사무소(면장 박재오)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35포(14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박광식 씨는 매년마다 가을 추수를 마치면 정성껏 농사지은 햅쌀을 기증하는 이웃사랑을 13년째 실천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세대가 정성이 담긴 쌀과 함께 외롭고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기를 기원하며 매년 묵묵히 쌀을 기증하고 있다. 이날 기증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정에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박재오 내남면장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계획이다. 박재오 내남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박광식 씨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이 모
불국동 양계농가, 이웃사랑 계란 200판과 백미 20포 기탁
2017.12.26
불국동 양계농가 4농가(박태욱, 장송, 이재승, 이규홍)에서는 22일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200판, 백미 20포(20kg)를 기탁했다. 불국동의 양계농가는 4농가로서 지난해 AI가 극성을 부리는 시점에도 자체소독을 철저히 함은 물론 방역초소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여 우리지역에는 AI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는 모범적인 농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를 주도한 박태욱 대표는 개별로 쌀 20포를 지원함은 물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하여 왔으며, “이러한 기부활동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추운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전달 및 성금 기탁
2017.12.26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옥)에서는 21일 중부동주민센터(동장 이종월)를 방문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경주시장학회에 50만원의 장학금 기탁과 중부동 새마을협의회 구삼모 회장・부녀회 박경옥 회장 외 일동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대상 학부모들과 간단한 티타임을 가진 후 15명에게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고, 박경옥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지역인재육성과 지역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중부동 새마을부녀회의 훈훈한 마음이 공동체 의식 확산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감사의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복지문제 해결위한 정기회
2017.12.22
주거환경정비 활동 및 맞춤형복지팀 성과보고, 배지지정식 등 진행
- 고질민원 해결로 가족과 이웃 간 갈등해소하고 위원들 소속감 자긍심 일깨워 -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따른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명 ‘꼼꼼복지단’(공동위원장 최정화 월성동장, 권남출 월성동새마을부녀회장)에서 21일 월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저장강박증 가구의 주거환경정비를 실시했던 활동보고 및 꼼꼼복지단 배지 증정식, 6개월 간 맞춤형복지팀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꼼꼼복지단은 먼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행했던 주거환경정비에서 저장강박증 가구의 폐지 및 고철 50톤과 쓰레기 5톤을 처리하고 방역 등 환경개선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갈등을 해소하고 고질민원을 처리한 사례를 발표
GS25시 경주 용강에버빌점, 어려운 세대에 후원물품 전달
2017.12.22
경주시 소재 GS25시 용강에버빌점에서 21일 관내 어려운 세대에 컵라면 50박스(92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기부 된 후원물품은 황성동주민센터(동장 임동주)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GS25시 용강에버빌점에서는 “평소 기부에 대해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절차와 방법을 몰라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황성동주민센터를 통해 실행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좋은 일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거나 절차를 몰라 못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 인근 공공기관을 통해 주저말고 선행을 실행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두 배는 더 좋은 세상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동주 황성동장은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주년 활동보고회 개최
2017.12.22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정망 구축, 공부방 만들기 등 지역복지위해 힘
일명 ‘촘촘복지단’으로 불리는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국 안강읍장, 김영철 안강이장협의회장)에서는 20일 1주년을 맞아 안강읍사무소에서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매진하며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활동보고회에서는 관내 단체장 및 주민 12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성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참여 및 관심도가 높은 위원 17명으로 구성된 지역복지네트워크 조직으로써, 경주시 최초로 신설된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난해 11월 22일 발대식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지난 1년동안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과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인적
자유총연맹안강여성회, 희망2018 나눔 캠페인 동참
2017.12.22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으로 성금 20만원, 라면 50박스 및 백미 100k
한국자유총연맹안강여성회(회장 이상애)에서는 21일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하여 ‘2017년 제22회 사랑의연결고리 일일찻집’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100만원으로, 성금 20만원과 라면 50박스, 백미 100kg을 구입·전달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유총연맹안강여성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주시민교육 및 소외계층 봉사를 위하여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사랑의 연결고리-일일찻집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 기탁, 안강지역 초등학교 등·하교 지도봉사, 지체장애인협회안강분회와 함께 자매결연 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상애 회장은 “전달된 성금과 물품들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한파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따듯한 마음
강동면 적십자봉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로 나눔 실천
2017.12.22
경주시 강동면에 소재하는 ‘대한적십자 강동단위봉사회(회장 이명숙)’는 20일 라면과 김장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연중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강동면적십자회는 연말에도 회원들이 구매한 라면 30박스(60만원 상당)와 직접 담근 김장 50포기를 홀몸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명숙 회장은 “적십자봉사회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주 강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김장을 담그고 모금까지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소외 계층의 복지와 정이 넘치는 강동면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남면 현광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 위한 쌀 400kg 기증
2017.12.22
내남면 명계리에 위치한 현광사(주지 동광스님)에서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400kg(1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현광사는 1996년에 창건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온 사찰이며, 주민들을 위해 수년째 물품을 기부해 오며 지역에 헌신하고 있다. 현광사 동광스님은 “우리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다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오 내남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춥고 외로운 우리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현광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내남면을 함께 만들자.”라고 전했다.
한화손해보험 한줄빛봉사단,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2017.12.22
회원들의 마음 모아 읍사무소에 200만원 기탁, 희망의 빛 전달
한화손해보험 한·줄·빛 봉사단(회장 김정희)에서는 20일 안강읍사무소에 2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줄·빛 봉사단은 지난해 7월 1일 창단하여 한화손해보험(포항·경주·안강)내의 FP(보험설계사)모임 회원 11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화의 한줄기 빛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매월 회비 2만원을 적립하여, 지난해 저소득학생 3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희 회장은 “연말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의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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