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약진선후회, 어려운 이웃에 라면 50상자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2-26

어려운 이웃에 라면 50상자 기탁

안강약진선후회(회장 안중권)에서는 23일 ‘2018년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지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안강읍사무소를 통해 기탁했다.

안강약진선후회는 ‘앞으로 나아가는 선배와 후배의 모임’이라는 뜻의 애향 체육단체로서, 매년 4월 족구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중권 회장은 “저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추운겨울을 이겨내는 힘찬 첫걸음을 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걸음씩 힘든 상황을 잘 헤쳐 나가다보면 봄처럼 따뜻한 날들이 올 것이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신회장단 이·취임식에 이웃을 위한 마음이 더해져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2018년 무술년에는 약진선후회와 안강읍 모두가 거침없이 약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제일사랑재단(경주제일교회), 사랑의 상품권 전달
이전글
내남면 명계2리 박광식 씨, 쌀 기증으로 사랑의 온기 전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