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면 읍면동 친절도 모니터링 우수부서 상, 이웃사랑 실천 단체회원 표창 >

- 다사다난했던 한 해 뒤돌아보고, 면의 발전과 주민복리 최선 다할 것 약속 -

강동면사무소(면장 김영주)에서는 지난달 29일 이장협의회 및 민간인 유공자 등 30여명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의 발전과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2017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김영주 강동면장과 손석주 강동면 이장협의회장을 중심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올해도 강동면 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이명숙 적십자봉사회장과 박혜숙 새마을부녀회원, 최상철 자율방범대원에게 경주시장 표창패를 전수했고, 읍면동 친절도 모니터링에서 우수부서 상을 받은 강동면을 비롯하여 2명 우수공무원에게도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동면사무소는 면의 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